‘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항만산업 현장의 실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흥하는 안전항만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여수광양항 국민안전점검단’의 신규 구성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 국민안전점검단은 공사 직원, 대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참여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국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시설물·건설현장 안전점검 ▲재난 대비 훈련 및 캠페인 참여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조성 및 항만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실적에 따라 포상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이번 국민안전점검단 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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