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허그(HUG))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허그(HUG)는 올해부터 법 개정사항 및 기관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 반영,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기관 차원의 관심도와 노력도 등 새롭게 바뀐 평가 제도 하에서도 91.29점으로 최고등급인 ‘S’ 등급을 달성했다.
허그(HUG)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점검 등 적극적인 활동 노력과 개인정보 자동암호화 정책 수립, 업무 대상별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며 “앞으로도 허그(HUG)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 43개와 개인정보보호 업무 추진 성과와 노력도에 대한 정성지표 8개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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