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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가정의 달 보호자 동반 이벤트 (이미지 = 키자니아 제공)

어린이 날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에코백을 지참하고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어린이 마스크팩, 인기 완구, 키즈 캔디 및 음료 비데 등 실속 있는 아이템이 제공되며, 추가로 키자니아 에코백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룰렛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까지 주어진다. 푸짐한 선물과 행운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키자니아 입장 후, 다 함께 참여해볼 수 있는 파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총 3가지의 이벤트로 BYC ‘코코모메 컬러링 놀이터’, 오뚜기 ‘Light & Joy를 맞혀라!’, 제주삼다수 ‘FUNFUN GOLF WEEK’ 가 마련된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BYC ‘코코모메 컬러링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색감으로 벽화를 꾸미는 자율 체험형 이벤트이다. 오뚜기의 ‘Light & Joy를 맞혀라!’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2층 워터 폴리 스튜디오 앞에서 제주삼다수가 마련한 ‘FUNFUN GOLF WEEK’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한 팀이 되어 도전하는 퍼팅 게임이다.

평소 체험관 밖에서 지켜보기만 하던 보호자들이 직접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보호자 동반 체험 이벤트’가 운영된다.

키자니아 서울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부모님께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키자니아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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