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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창원, 진주 등 경상남도 내 18개 지역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환경 조성을 함께 하기로 했다.
25일 관리원은 경남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 지원, 안전 분야 자문 및 컨설팅, 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건설안전·품질 셰르파’ 양성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스마트 안전장비, VR 체험 등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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