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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의 최우수 등급은 2021년 동반성장평가에 참여한 이후 처음.
평가는 민간협업 확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제도 고도화 추진 등 중소기업과의 협력 및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은 ▲탄소중립 금융상품 출시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수출박람회 지원에 따른 해외판로 제공 ▲부동산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기업 활성화 지원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최우스 등급은 기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중소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폭넓은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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