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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F&I의 인수를 위한 입찰에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BS금융지주와 손잡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BS금융지주는 2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막판 참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우리F&I의 인수가격이 3000억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F&I는 은행들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매각하는 일을 하는 회사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F&I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를 오는 6일 결정할 예정이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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