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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듀얼모드 ‘삼성 와이즈 원폰’ 상용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1-24 11:17 KRD1
#삼성네트웍스 #와지즈원폰 #인터넷전화 #무선랜

(DIP통신) =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25일부터 인터넷전화 서비스 삼성Wyz(와이즈)070이 하나의 단말기로 인터넷전화와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모드 ‘삼성 와이즈 원폰’ 서비스의 상용화를 시작했다.

삼성 와이즈 원폰은 이동전화 단말기를 사용해 무선랜(Wi-Fi)이 가능한 사업장 내에서는 인터넷전화로 무선랜 영역 밖에서는 휴대전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와이즈 원폰은 지난 해 10월부터 삼성전자와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실시, 유무선 통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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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와이즈 원폰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무실 내 무선랜( Wi-Fi)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울트라메시징(SCH-M620, 일명 블랙잭)' 을 전화기로 사용하면 된다.

삼성 와이즈 원폰은 사내 시스템과의 연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메일 송/수신및 결재 등의 업무 처리를 할 있다.

사용자는 통화 버튼을 클릭하면 메일 발신자 및 결재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삼성 와이즈 원폰의 통화요금은 삼성와이즈070과 동일하다.

삼성네트웍스는 향후 3G HSDPA, 와이브로(WiBro) 등으로 적용 가능한 인프라 환경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대상단말기의 폭도 현재의 울트라메시징폰 1개 모델에서 이후 스마트폰 및 듀얼모드폰과 일반 휴대폰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