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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6일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치호)가 성황천 일원에서 ‘아름다운 성황천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은 코스모스 씨앗 파종 활동을 진행했다.
이치호 위윈장은 “성황천 환경 정비 활동에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활동이 골약동의 좋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꽃향기가 가득한 쾌적한 성황천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제13기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골약동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연계해 주기적으로 청결 및 환경 정비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만큼, 주민자치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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