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안영현 광양시의원이 라오스 노동부 장관을 찾아 계절 근로자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계절 근로자 제도를 적극 도입할 시점이다.
안영헌 의원은 지난달 퐁사이싹 인탈랏 라오스 노동부 장관을 면담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인력 협력과 무단이탈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노동부 장관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양해각서 체결 전부터 직접 라오스를 찾아 질의하고 조사한 건 안영헌 의원이 처음이라며 광양시의 인력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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