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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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원 다선거구(중동) 재선거에서 지난 2일 이돈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당선됐다.
지난 2일 재선거는 광양시 중동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지난달 28일~29일 사전투표와 지난 2일 본투표에서 선거인 3만 960명 중 4783명이 투표, 최종 투표율은 15.5%로 집계됐다.
개표 결과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2998표(63.04%) △기호5번 진보당 임기주 1509표(31.73%) △기호6번 자유통일당 박종열 248표(5.21%)로 이돈견 후보가 당선됐다.
이돈견 당선인은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나면 곧바로 시의원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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