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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화성박물관이 4월부터 6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강좌 ‘정조와 함께하는 봄, 그리고 여름’을 운영한다.
정조의 업적과 역사적 배경을 조명하며 강연, 답사, 실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4월에는 ‘정조가 우리에게 물려 준 유산 : 숲’, 5월은 ‘정보의 효심이 깃든 원행’, 6월은 ‘정보의 쉼 공간, 방화수류정’을 주제로 강연과 답사,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9개 프로그램이 있고 강연은 회당 90명, 답사·실기 프로그램은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 일정 등은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신청은 각 교육일 3주 전부터 해야 한다. 실기 프로그램은 재료비 1만원이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수원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역사·문화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정조의 흔적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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