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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형 호티센터’ 시범 운영...스마트팜 인재 양성 본격화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4-02 15:0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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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스마트팜 경쟁력 강화와 미래농업 인재육성 기여

NSP통신-지난 1일 고흥산업과학고에서 강사가 스마트팜 설비 관련 이론교육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고흥군)
지난 1일 고흥산업과학고에서 강사가 스마트팜 설비 관련 이론교육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고흥군)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흥형 호티센터(horti-center)’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입주한 실증기업 그린씨에스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첨단 농업 기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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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흥산업과학고 스마트팜 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스마트팜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가 네덜란드에서 원예산업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듯 ‘고흥형 호티센터’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팜 교육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첨단 온실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 실습, 스마트팜 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고흥산업과학고 내에 실습 시설을 구축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산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이며 이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다”라며 “고흥형 호티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농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고흥군은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교육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수료한 학생들의 지역 내 스마트팜 기업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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