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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 4월 12일로 연기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4-02 15:1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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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고려한 조치

NSP통신-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사진 = 고흥군)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사진 = 고흥군)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월 5일(토)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일주일 연기해 4월 12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경남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고 있어 군은 모든 행정력을 산불 예방과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당초 전남권 최대 규모인 2025대의 드론이 펼치는 군집 드론쇼와 다양한 공연을 포함한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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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드론쇼를 기다려온 군민과 관광객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는 녹동항 드론쇼 공식 홈페이지 및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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