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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곡성형 마을 주치의 제도’가 지난 3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전했다.
‘곡성형 마을 주치의 제도’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가정에 의료진이 방문해 건강관리 및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의사의 판단하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및 기초 검사를 하고, 건강 실태와 수요를 조사해 방문 간호 지시서를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보건팀과 의료인의 정기적인 사례 회의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제공해 사업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 관계자는“대상자별 방문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히 홍보해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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