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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평화통일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라인댄스 강습반 수강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 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와 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평화통일 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22일 순수무용(한국전통-한국창작-규정-현대-발레)과 지난 23일 실용무용(벨리-댄스스포츠-K-POP댄스-스트릿댄스-라인댄스)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라인댄스 강습반 수강생은 마라톤 개인전 1~4위를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평소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많은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는 작년 3월부터 라인댄스 강습을 시작했으며 제7회 전남체조협회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 및 제16회 한∙일 교류전에서 3위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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