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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은 다가오는 광양천년동백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29일 옥룡면 옥룡사지 일원(옥룡면 추산리 424번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옥룡면사무소 직원들과 광양자율방범연합대 등 사회단체는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상차 용기 주변을 정리했으며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사회의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정신이 돋보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옥룡면은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욱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형일 광양자율방범연합대장은 “제8회 광양천년동백축제를 맞아 옥룡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옥룡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를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옥룡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광양천년동백축제는 오는 4월 5일~6일까지 얄일간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에서 ‘천년의 숲, 동백꽃 피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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