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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112치안종합상황실 신규 전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20일 2주간 실시한 교육은 2025년 상반기 112치안종합상황실 신규 전입자 12명에 대해 대면 및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112시스템 파악, 신고접수요령, 대형 재해·재난 신고 대응법 등 112요원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전입 112요원은 2개월 동안 자체 동료강사를 통해 집중교육, 베테랑 직원과의 멘토-멘티 지정, 전입 1개월 후 사후평가를 통해 빠른 시간 내 112상황실 업무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112신고는 도민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돼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점을 인식하고 유능한 112요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전라남도 관내 모든 112신고 접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60만 4859건, 일 평균 1699건의 112신고 접수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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