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는 여수 21세기 로타리(회장 지성호)가 지난 18일 저소득층을 위한 안과 질환 치료비 432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지성호 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 회장, 양지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오는 6월 말까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 65명에게 백내장 및 녹내장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성호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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