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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37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법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주제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로 자녀와의 공감 대화법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형성 및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한 통찰과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025년도 첫 보성자치포럼 강연자로 초청된 오은영 박사는 MBC ‘오은영 리포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부모 교육 및 심리 상담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사전 신청 접수는 3월 3일(월)부터 티켓링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예매를 당부한다.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사회·교육·건강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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