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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코닥(대표 안희균)의 이지쉐어 G600 프린터독은 원터치 방식의 도킹 시스템을 채용한 포토프린터다.

코닥 디지털카메라만 포토프린터에 꼽고 인쇄 버튼만 누르면 사진 출력 OK 이다.

특히 인쇄 사진은 코닥의 엑스트라라이프 라미네이트(Xtralife Laminate) 특수 코팅 기술이 적용돼 사진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오염, 변색 없이 반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여기에 G600 프린터독은 사진을 자동으로 밝고 선명하게 조절해 주는 자동 퍼팩트 터치 기능이 장착돼 있어 인화시에 생생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즉, 눈동자가 붉게 잘못 나온 사진도 적목현상 제거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컴퓨터 프로그램 없이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프린터에는 손잡이가 장착돼 있어 야외에서도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출력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0장까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