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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실 실장(왼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심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농심이 지난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좋은 물’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과 협회는 건강을 위한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함께 차와 커피, 음식과의 조화 등 물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임직원 대상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가치를 보다 전문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은 “소비자의 소중한 건강 가치를 담은 고품질의 농심 백산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개인 건강은 물론 음식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소비자에게 백산수와 함께 좋은 물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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