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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답십리 제17구역 입주 예정자 사전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SH공사는 8~9일 답십리 제17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이하 답십리 17구역) 입주 예정자 326가구를 초청해 사전 점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입주 예정자 사전 점검은 입주 전 아파트 시설물 시공 상태를 입주 예정자가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절차다.
SH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입주 관리 매니저를 사전 점검에 동행케 해 가구 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하자 내용을 즉시 촬영·전송해 조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볼펜, 덧신 등 점검 키트 증정 ▲푸드 트럭 간식 제공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답십리 17구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1층, 6개동 총 326가구 규모의 분양 및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고 2025년 3월 말 입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SH공사가 단독 사업 시행자로서 정비 계획 수립부터 설계 및 시공까지 전담해 추진해 왔고 단지명은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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