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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생맥주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가 15일 올해 4개국 6호점 달성을 위한 해외진출을 발판으로 직영점개설, 신브랜드 런칭, 제 3사업 등 2008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는 글로벌 브랜드 실현이라는 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위한 중국내 교두보 확보 ▲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한 직영매장 개설 ▲생활건강분야의 제3사업 진행을 위한 신제품출시 ▲테이블 및 특화제품의 직영공장 설립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 테이블 ▲제 2브랜드 진행을 통한 물류창고 설립 전략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특히 디즈는 2007년 130호점 돌파에 이어 올해에도 100호점을 추가로 개설, 가맹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동시에 디즈는 해피콜제도와 체계적인 A/S시스템 구축을 통한 가맹점과 신뢰구축 등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 가맹점들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디즈는 이를 위해 가맹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 선진화된 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 및 시장 확대뿐 아니라 제 3사업 등에서도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