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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 와이어리스(Wireless)에 2종의 게임을 서비스했다.

국내 흥행 성공작인 ‘절묘한 타이밍’을 해외 향으로 개발한 ‘빅트러블 온 리틀 어스(Big Trouble on Little Earth)’와 러시아 개발사인 기어게임스(Gear Games)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트 오브 워(Art of War)’ 등이다.

절묘한타이밍은 각종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원버튼 게임으로 절묘한 순간에 독특한 사운드와 이펙트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

아트 오브 워는 러시아의 기어 게임스가 제작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모든 오브젝트를 3D로 랜더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