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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광고모니터 DID ‘제우스-드림뷰46’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1-10 10:51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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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 비티씨정보통신의 외형 199x69cm(46인치)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제우스-드림뷰46(이하 드림뷰46)는 1366x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TV패널보다 월등한 삼성의 DID 전용패널을 채용해 700cd/m²의 밝기와 2000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특히 드림뷰46은 최소 5만 시간의 패널 수명으로 인해 6년 이상의 작동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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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은 강화유리를 측면 및 후면에는 고강도 외장채용으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DID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드림뷰46은 JPEG 사진파일의 자연스런 화면 전환을 위한 오토 슬라이드 쇼와 포스터 표출 효과, 화면 분할 기능 등과 MP3음악파일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드림뷰46은 avi, Dvix와 MPEG 1,2,4등 다양한 영상 코덱 지원은 물론 표시 순서를 지정해 두면 순차적으로 반복 재생 하는 편리한 기능과 함께 플래쉬 배너 기능, 자막 제작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지원된다.

용도별로 메모리, CF 메모리 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광고 영상을 재생, 개별적 광고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PID(Public Infotmatio Display)와 유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PC서버의 광고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해 여러 화면을 동시에 보여줘야할 공항, 백화점등에 사용되는 NID(Network Information Display), 다중 입력단자를 내장해 여러 화면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구현할수 있는 멀티비전(Multi-Vision)으로 나뉜다.

멀티비전은 2채널, 3채널, 4채널 등 여러 채널로 구성 가능해 많은 수의 디스플레이를 요구하는 장소에 설치 가능하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46인치에 이어 47인치, 70인치, 82인치 등 대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