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 당진에 대림산업의 당진 송악 e-편한세상 아파트가 첫 선을 보였다.

당진 중심권역과도 인접한 가학리 631-9 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3층 8개동 규모, 111.2㎡(33평형) 158세대, 112.1㎡(33평) 334세대,131.06㎡(39평) 168세대, 157㎡(47평) 150세대로 총 811세대로 공급된다.

올해 당진은 전국적인 주택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초기 90% 분양과 2개월내 분양완료하는 단지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분양 완료됐고 대다수 과반수 높은 분양율을 보이는 상태이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단지는 청약율 1.8대 1을 넘었다.

대림산업은 당진군에 660~720만원대에 분양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나 고분양가 문제로 분양승인이 지연됐었다. 하지만 최근 당진군과의 분양가 조정을 통해 639~660만원에 공급하게 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GX룸 등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영범 교수가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했고 평형에 따라 서재형 거실이 설치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