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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24일 예천군 호명읍을 찾아 스마트전기자전거를 타고 경북도청신도시 일원을 둘러보며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예천군의회(의장 강영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제275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서 24일 오전 호명읍 도청신도시를 3일차 의정활동 현장으로 방문해 예천군청 최재수 도시과장으로부터 도시문제를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검증된 효과성으로 사업을 진행해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예천군 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 관련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된 ’예천군 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비 20억 도비6억 군비 14억 등 총 40억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스마트전기자전거,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비상벨/CCTV/와이파이) 등의 주민 편익 시설이 설치된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 나선 의원들은 도청신도시 주민 남녀노소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전기자전거'를 직접 체험하며 호명읍 신도시 관내 정주여건 및 개선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체험 후에는 예천읍(한천변)내 설치를 권유했으며 주행시 손떨림 방지와 몸쏠림 현상의 안장 높이 등의 안전 조치를 지적하고 대책수립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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