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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엑스코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숲과 산림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시민 중심의 행복한 도시 알림에 나섰다. (사진 = 경산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엑스코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숲과 산림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시민 중심의 행복한 도시 알림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경산시는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심 속의 숲 이야기’를 통해 도시숲과 자연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경산의 도시숲과 자연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산림 특산물인 사과대추, 대추 가공품을 홍보하는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산의 산림 자원과 자연의 매력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연을 벗삼아 떠나는 도시숲이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제시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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