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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사회적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성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사회적경제 현황 공유, 2025년도 사회적경제 신규사업(안) 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 필요성, 사업 성과 및 우수기업의 활동 공유,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의 모색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과제이다”며 “오늘 나온 좋은 의견을 토대로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김천시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경제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2023년 11월에 구성됐으며 2025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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