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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4~16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포항·안동 등의 SOC사업 관련 현장을 살펴보고 도 집행부 소관부서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는 2024년 행정사무 감사와 2025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건설교통위원회는 포항영일신항만 국제컨테이너터미널과 세계물포럼센터 및 안동댐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경기도 건설국과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건설본부 등 소관부서 현안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했다.
허원 위원장은 “위원회 의정활동 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올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소관부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며 “특히 올 한 해 도정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 정책회의에는 허원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 김동영 부위원장과 강태형, 김성수, 김영민, 박명숙, 박옥분, 서성란, 안명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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