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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이 내년 1분기중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IB들은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shutdown) 여파와 최근 고용증가 부진 등에 따라, Fed의 양적완화조치 규모 감축은 내년 1분기에가 되서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해외 IB들은 16일간 지속된 연방정부 폐쇄가 4분기 GDP 성장률을 0.25%p~0.50%p 위축시킬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IB들은 9월 비농업부문 고용증가(+14만8000명)의 예상(+18만6000명) 하회 및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의 예상 상회 등 최근 고용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주목했다.
특히, 해외 IB들은 Fed가 연내에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을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지적하면서, 내년 1분기중 시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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