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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신나는 댄스파티 ‘그루브파티’를 대만에 수출했다.

이에 따라 타이완 인덱스(대표 포유안 리우)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한빛소프트는 대만을 비롯한 홍콩과 마카오 시장의 런칭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완 인덱스는 감마니아의 자회사로 다수의 국내외 MMORPG 서비스 경험뿐만 아니라 캐주얼 게임 서비스에 있어도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편, 그루브파티는 오는 1월 8일부터 국내에서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