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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지난달 31일 궁평항에서 열린 ‘제20회 화성예술제’에 참석해 백만 화성시민의 축제를 함께 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최은희 의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 화성문화원 등 내·외빈과 화성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 스무 번째로 맞이 하는 화성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한마당이다”면서 “예술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예술을 나누고 즐기며 여러분의 삶을 환하게 밝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예술제는 30일 연극협회 정기 공연을 시작으로 전야제가 열렸으며 31일 ‘문학의 날’ 체험행사와 ‘화성무용제2’, 9월 1일 ‘화성전국가요제’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화성시가 주관한 화성예술제는 화성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는 지역 최대의 예술문화 행사로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와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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