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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개최한 어울림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썸머 뮤직 페스타’가 인기를 끈 비결은 물놀이와 공연을 한곳에서 즐긴다는 데 있다.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대형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이 설치돼 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지난 16일 박지현, 배아현, 송민경, 목비의 트로트 무대에 이어 17일 밴드 크라잉넛, 이브, 카디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 점도 만족도를 높인 요인이다.
상무대 군악대의 패기 넘치는 연주와 색소폰, 통기타, 난타, 라인댄스 등 지역 주민 참여 무대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한종 군수는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 및 참여 주민들에 감사하다”며 “지역 활력 회복은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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