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역내 외식업 활성화 및 식품접객업소 대상 자율 경영 관리·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펼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1년을 경과한 지역내 식품접객업소로 총 6개 업소를 선정하며 오는 23일까지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선정기준은 ▲영업기간 ▲2023년도 매출액 ▲영업주 발전 가능성 등이며 선정된 업소는 컨설팅 희망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에게 업소의 문제점 및 컨설팅 방향 등을 사전 진단 받은 뒤 맞춤형 컨설팅을 4회 지원 받는다.
시 관계자는 “원부자재,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들이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올리고 매출을 증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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