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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들이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광명어린이기자단과 소통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용성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광명어린이기자단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명어린이기자단에게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광명어린이기자단은 ‘어린 시절의 꿈’은 물론 ‘도의원으로 선출된 후의 주요 성과’ ‘경기도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을 던졌다.

김 의원은 어린이기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정책 현안 등에 대해 친절히 답변해 주었고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경기마루, 디지털체험관 등의 시설을 함께 견학하는 시간도 보냈다.

김용성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광명어린이기자단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 갖고 세상 변화에 귀 기울여 민주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고 말했다.

또 “성실, 진실, 열정, 겸손, 소통 등 다섯가지의 신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경기도의원 김용성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유종상 의원, 최민 의원, 김정호 의원 등 광명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광명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된 광명어린이기자단은 어린이의 참신한 시각으로 광명시의 정책, 축제 및 사회이슈에 대한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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