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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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최근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를 열고 사고 재해 감소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회의는 폭염 및 풍수해(집중호우·태풍 등)에 대비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 수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건설공사장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노동안전지킴이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하절기 기상전망에 따른 대응 매뉴얼, 사전 예찰 활동 등이 논의됐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오산시와 협업해 안전점검을 수행 중인 노동안전지킴이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신속히 대응하기 바란다”며 “하절기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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