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광양경찰,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들과 함께 협력치안 활동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6-21 09:37 KRX7
#광양경찰서 #수사파트너십포럼 #광양시방범연합회여성지대 #다중운집지역 #합동순찰

광양시 방범연합회 여성지대와 합동 순찰 전개

NSP통신-광양시 방범연합회 여성지대와 합동 순찰 기념 찰영 (사진 = 광양경찰서)
광양시 방범연합회 여성지대와 합동 순찰 기념 찰영 (사진 =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19일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광양시 방범연합회 여성지대 회원들과 함께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협력치안 활동을 했다.

순찰 활동하기 전에는 광양서 수사과장과 회원들이 함께 지역 치안 문제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 지역주민이기도 한 회원들은 현재 가장 사회적 문제인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마약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큰 호응을 보냈다.

G03-9894841702

간담회 이후에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저녁 야외활동이 많은 산책로, 공원 등 다중이 운집하고 범죄 발생 우려가 큰 곳에서 순찰 활동했다.

지나가는 시민들께 보이스피싱 예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는 여성 방범대원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에 경광봉을 든 꼬마 방범대원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다.

NSP통신-보이스피싱 예방 담긴 홍보 (사진 = 광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담긴 홍보 (사진 = 광양경찰서)

김윤태 수사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하는 여성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일상생활에서 범죄화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각종 범죄에 관해 늘 관심을 가지고 SNS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 등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