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일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그린손해보험 주식회사에 대한 보험업 허가취소 와 파산신청을 의결했다.
그린손해보험 주식회사는 금융위의 지난 5월 3일 계약이전 결정 및 영업정지 처분에 따라 보험계약 등을 엠지손해보험 주식회사로 이전하고 보험업 허가취소를 지난 8월 30일 금융위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금융위는 그린손해보험 주식회사에 대한 보험업 허가를 취소하고 관할법원에 파산을 신청할 예정이며 보험업 허가취소일은 관할법원의 파산선고일로 결정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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