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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중국 우량예그룹(Wuliangye)이 국내에 ‘우량하이볼’을 선보인다.
우량예그룹은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량하이볼을 소개했다.
조경 우량예그룹 국제판매부장은 우량하이볼의 품질에 자신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 혁신적인 음료”라고 말했다.
우량하이볼은 백주를 원액으로 만든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오리지널과 ▲레몬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은 선명한 붉은색, 레몬맛은 노란색의 330ml 캔 형태다. 알콜도수는 7도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4000원이다.
현 국내 초도 물량은 50만캔으로, 오는 20일부터 전국의 GS25와 GS THE FRESH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월 초부터는 이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우량하이볼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황진욱 대표는 “이번 우량하이볼의 국내 출시는 매출보다는 비용과 투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했다”며 “향후 중국에도 판매하고, 일본과 미국과도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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