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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일본 대중화 완료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07-12-26 11:01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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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아라리오(대표 신상철)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FPS 크로스파이어의 일본 서비스에 관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크로스파이어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08년 1분기 내에 일본 현지에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아라리오는 FPS 전문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의 개발력 및 크로스파이어의 안정되고 강력한 타격감과 전략적인 전투 맵 등 FPS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이 균형감 있게 구현된 것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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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투명한 상태가 돼 잔상과 발걸음 소리만 남겨 적을 공격하는 고스트 모드 등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은 일본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상철 아라리오 대표는 “고스트모드를 비롯한 게임의 차별화된 특징과 아라리오 고유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크로스파이어를 정착시키겠다”며 “일본 FPS 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타이틀로 크로스파이어를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는 아라리오는 지난 6월에 설립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지난 11월 스키드러쉬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