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보건소가 학령기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초·중학교 신입생 예방접종 내역을 이달 말까지 확인에 나선다.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예방접종 4종(DTaP5차, IPV4차, MMR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에 대해 미접종 학생들이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독려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생은 예방접종 3종(Tdap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한다.
학교에서 신입생들의 예방접종 내역을 1차로 점검하고 접종 미완료 건은 보건소가 2차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면역과 예방효과를 얻기 위해 권장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며 접종을 독려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