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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IPO 증가 예상 산업 반도체·자동차부품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10-01 08: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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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IPO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반도체와 자동차부품 등이 예상된다.

하반기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반도체 관련 기업은 전체 14개 기업 중 4개 기업으로 가장 많다. 램테크놀로지(반도체 식각액, 박리액), 엘티씨(반도체 및 LCD 관련 화학물 제조), 하나머티리얼즈(반도체 산업 소재 부품), 테스나(반도체 테스트) 등이다.

반도체 업종은 상장 종목이 IT부품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코스닥 업종으로 여전히 시장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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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13조원의 역대 최대 투자를 계획했다. SK하이닉스도 2014년부터 CAPEX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 화재가 뜻하지 않은 호재로 작용하면서 D램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것도 반도체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도체는 코스닥 종목중 가장 상장 종목수가 많은 업종으로, 투자 매력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업종도 예비심사 청구가 증가하고 있다.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 중에는 12개 기업 가운데 현대공업(자동차 시트부
품), 엔브이에이치코리아(헤드라이너, NVH부품), 트루윈(자동차용 센서 생산) 등 3개 기업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독일, 한국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주가 강세와 함께 자동차부품주도 재평가가 진행중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국 공장 증설 및 유럽시장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업황 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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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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