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김상수 용인시의원,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21 15:36 KRX7
#김상수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다선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 #의정활동

늘봄학교 등 비교분석해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중점 진행
김상수 위원장 “아동돌봄, 시범사업 넘어 안정적인 정착화 중요”

NSP통신-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윤리위원장이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윤리위원장이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상수 경기 용인시특례시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21일 4층 대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국가적으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 아동 돌봄을 주제로 추진됐다.

특히 아동 돌봄에 있어 주요한 정책인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교실 등을 비교 분석하며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G03-9894841702

김상수 위원장은 “인구 절벽인 현시대에 아동 돌봄은 교육과 복지를 넘어 불가결한 필수 정책”이라며 “정책 추진에 있어 사각지대 없이, 시민의 여건에 맞춘 촘촘한 아동 돌봄 정책으로서 시범사업을 넘어 안정적인 정착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지원관은 “아동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중앙정책과 시 사업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보다 더 나은 아동돌봄 정책 추진을 위해 정책지원관으로서 면밀히 살펴볼 부분을 위원장과 함께 토의하게 돼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제7대부터 제9대까지 3선 의원으로 현재 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