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의 모바일 앱카드인 ‘K-모션’이 출시 보름만인 지난 23일 10만 좌를 돌파하며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
K-모션은 KB국민카드가 모바일 결제 시장 1위를 목표로 야심차게 선보인 앱카드로,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간편하고, 가볍고, 안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K-모션은 지난 9일 출시 이후 일 평균 6000 여 좌 이상의 카드가 등록되는 등 시장과 고객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모션은 30대 남성 고객을 중심으로 20~30대 고객의 경우 성별, 연령대별 고르게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23일 기준 등록된 K-모션 10만 2000 여 좌를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의 비중은 52.5%로 여성보다 5.0%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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