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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이 ‘세상의 모든 재테크’ 라는 주제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4 서울머니쇼’ 에 참가했다. (사진 = 뉴지스탁)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의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이 ‘세상의 모든 재테크’ 라는 주제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4 서울머니쇼’ 에 참가했다.

뉴지스탁은 ‘퀀트투자와 AI의 융합’ 을 주제로 ‘AI를 이용한 투자 종목 선별하기' , ‘AI를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최적화하기’ 등 AI를 활용한 투자 솔루션을 시연했다. 특히 즉시 활용가능한 AI 투자 솔루션을 통해 내방객들의 투자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AI 도입 후 투자 아이디어를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특히 퀀트 분석을 이용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투자에 AI는 혁신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퀀트 투자의 융합을 위해 전사적으로 R&D 역량을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지스탁은 DGB금융그룹의 자회사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2016년 다이렉트 인덱싱의 상위 모델인 퀀트 투자 플랫폼 ‘젠포트’ 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개별 팩터 성과 분석을 지원하는 ‘젠포트뷰’ 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해주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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