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부모의 자녀 양육 고민 해결을 위해 지난해 선보인 ‘부모나라’ 앱을 개편했다.
초보 부모들이 보다 쉽게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퀴즈 기능을 추가하는 등 참여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1% 아이로 키우는 육아퀴즈’는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하고 헷갈렸던 육아 정보를 퀴즈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또 부모나라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서비스 관련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의 소리’ 메뉴도 신설했다. 고객의 의견을 취합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를 활용해 자녀 양육에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와 연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 자녀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종로 5가 직영점 내 ‘스마트폰 배움실’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능을 알려준다.
현재 스마트폰 배움실은 LG유플러스 미금역7번출구점과 LG유플러스 종로5가 종로5가역점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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