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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한양행)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제약 기업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출시한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가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딘시는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과 함께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딘시는 지난해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했으며 프리미엄 자연원료 사용과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올해 3월 국내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으며, 4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특 행사에서는 메인제품인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이 선케어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되는 등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까지 본격적인 외연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딘시 관계자는 “앞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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