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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기준 직무대행, 이하 소공연)가 제 22대 국회를 향해 첫 일성으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고 정책으로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일 소공연은 전날(10일) 치러진 제 22대 총선에 대한 논평을 내고 “22대 총선이 마무리됐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새롭게 구성될 22대 국회가 글로벌 경제침체와 연이은 복합위기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실행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소상공인은 최근 소비둔화에 따른 매출 저하, 급변하는 경제생태계, 금융부담 증가, 그리고 골목상권 생존에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소공연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고 정책으로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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