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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BBC스튜디오와 협력해 당사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TV 키즈랜드에서 ‘BBC Kids’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

BBC Kids는 BBC 스튜디오의 글로벌 어린이 브랜드로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준 높은 키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유아용 애니메이션인 ▲헤이 더기(Hey Duggee)를 비롯해 인기 콘텐츠인 ▲앤디의 세계 탐험 등이 있다.

KT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월 5500원(VAT 포함)에 매월 업데이트 되는 BBC 스튜디오의 키즈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한편 KT는 BBC Kids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BBC 스튜디오 아시아 총괄 필 하드만 대표는 “BBC Kids는 KT 지니 TV 고객들에게 최고의 유아용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BBC와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BBC Kids 출시로 지니 TV 영유아 고객들이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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